[IT Planner] 대학생이 컴퓨터분야로 진출하는 방법

반갑습니다

IT Planner 입니다.

오늘은

대학생의 컴퓨터분야 진출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학기가 시작되었고 중간고사를 앞둔 지금

컴퓨터분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현재 상당히 멘탈이 흔들리고 있을 시기입니다.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위주로 공부를 해 온 학생들이

Python, C언어 등의 컴퓨터 언어를 배우며

본인과 맞지 않는 분야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을테죠.

컴퓨터언어는 단순 암기만 해도 충분히 좋은 학점이 나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 때에는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코딩을 하는 방법을 이해해나가며 하나하나 곱씹어나가는게 좋죠.

예시문제부터 연습문제까지 많이 생각해보고 배워나가는게 중요합니다.

학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1학년

사실상 1학년 때에는 놀아야한다. 2학년부터 시작하면 된다

남학생의 경우엔 군대갔다와서 시작하면된다 는 얘기를 많이하죠.

하지만 이는 잘못된방법입니다.

정말 욕심이 많은 학생들은 1학년부터 상당히 많은 공부를 합니다.

1학년 때 전공으로 보통 C언어, C++을 배우지만 이뿐만아니라

JAVA 등의 추가적인 프로그래밍과 네트워크, 서버 쪽으로

더 공부를 하며 취업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하죠.

2학년

1학년 때 이런식으로 준비한 학생들의 경우엔 

2학년부터는 관련 공모전, 대회 등을 나가며 경험을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본인의 실력을 키워나가는 식으로 준비합니다.

컴퓨터 분야는 무엇보다도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해보는 것이 좋죠.

남학생이라면 군대를 가야합니다.

컴퓨터 관련 학과로 진학중인 학생들의 경우엔

남들이 다 가는 군대를 가는것이 아닌

IT특기병이라는 보직으로 군대를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우고 사용했던 것들을 군대에서 실무적인 부분을

더 갈고 닦을 수 있기때문에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전역을 하게되죠.

3학년, 4학년

3학년부터는 2학년 때와 똑같이 진행을 해나가면 됩니다.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추가적으로 취업에 대한 대비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나가면서 준비를 해나가는게 좋구요

이 시기부터는 인턴을 하며 회사에서 조금씩 경험을 쌓으며

취업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게 좋습니다.

4학년 마치고 대부분 바로 취업을 하지만

취업하기엔 본인이 아직 부족한듯하다고 느끼는 학생의 경우에

나라에서 지원하는 국비지원 과정을 통해서

6개월간 추가적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고

취업까지 연계되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보다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좀 더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할 수도 있는 방법도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준비가 되지 않은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아직 대학생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도 30초중반에 이직을 위해서

새롭게 공부하고 국비지원 통해서 취업을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기때문에

용기를 갖고,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꼭 원하는 곳으로 취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

지금까지 대학생들의 컴퓨터분야 진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추가적으로 IT관련 직업, 특정 직업을 준비하는 방법 등

문의주실 점이 있다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