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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

인터파크 해킹 사태로 보는 정보보안전문가의 중요성 !

 

이번 인터파크 개인정보유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을

당혹해하고 있는데요

 

인터파크 해킹 사태는 1030만명의 정보를 유출하는

대형사건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5월에 해킹됬는데 이제서야 발표되었다는것은

조금 안타 깝네요.

 

우리나라 인의 6분의 1의 고객의 정보인 만큼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로써 우리나라에 한번 더 정보보안에

중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운게 아닌가 합니다.

 

 

 

 

 

 

 

결론적으로 경찰에서는 해킹의 소행이 예전 북한에서

했던 방식과 비슷하다는 것을 보고 잠정적으로

북한소행이 아닐까 라고 중간발표를 했습니다.

 

과거 사이버공격 때 사용된것과 동일한 4개 IP주소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인터파크 임원급에게 개인정보 탈취후

30억원을 비트코인으로 송금하라는 협박 메일도 보내왔다고 합니다.

 

북한이 우리 기반시설을 해킹하고 외화벌이에 해킹을 사용한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하내요

 

 

 

 

 

 

 

인터파크는 취약점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했던점이 가장 해킹피해가 생기게된 계기가 아닌가합니다.

 

취약점을 분석하고 미리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더라면

이런 사례는 없지 안았을까 합니다.

 

인터파크의 경우는 고객의 주소, 전화번호, 계좌번호등

주요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큰일이 아닌가 합니다.

 

 

 

 

 

 

 

 

 

 

보안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역대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의

정보가 해커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더군다나 큰기업들이 해킹을 당했기 때문에

보안인력이 더 많이 필요해지고 상시모집을 하고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매달 주차별로 보안인력은 보안기업외에도

 

공공기관, 정부기관, 중견기업, 대기업에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SM엔터테이먼트에서도 보안인력을 채용합니다.

 

 

인터파크 해킹 사태 이후로 계속해서 보안인력이 부족하다면

더 큰일도 일어날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도 주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보보안은 비전공, 전공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분야이며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면

 

가능한 분야입니다.

 

 

취업난에도 꿋꿋이 인력이 부족한 정보보안 분야

한번 진로 설계 받아보시고 본인이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