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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

컴퓨터공학과 신입생들! 전공대비 어떻게 하고있니?

 

 

 

 

 

 

안녕하세요? 리원쌤입니다.

 

 

이제 대학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IT분야의 전공 학생들이 전공관련 공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고 전공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취업까지의 발판을 어떻게 닦아놓아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라 생각해요.

 

오늘은 많은 학과 중 컴퓨터 공학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컴퓨터 공학과란?

 

 

컴퓨터의 기초적인 구조부터 동작원리, 소프트웨어 작성 및 응용 등을 통해서

 

 컴퓨터 관련 전문가들을 양성해내는 것을 교육목표로 둔 학과

 

 

IT개발자, 소프트웨어개발자, 서버엔지니어, 네트워크 관리사 등의 IT분야로 취업을

 

목표로 둔 학생들이 진학하는 IT전공 학과에요.

 

 

 

 

 

 

 

 

신입생들이 입학을 하고 난 뒤,

 

제일 먼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어로 대화를 하듯이

 

컴퓨터와 사람이 소통하기 위한 언어를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해요.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제일 먼저 배우게 될 것이 C언어에요.

 

많은 IT전공의 학생들이 제일 먼저 접하게 될 언어로서 C언어를 기초로하여

 

자료구조나 C++등의 심화교육을 진행하게 되죠.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접하거나, IT용어들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학생들은

 

시간이 지나 심화교육이 진행될수록 기초지식이 있는 친구들보다 수업에 대한

 

이해가 힘들어지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적응을 하지 못할 거에요.

 

 

그렇다고 무작정 독학을 통해 공부를 진행하게 되면

 

단순 책만사서 고등학교때의 공부방식으로 공부하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방법들을 이해하기는 힘들뿐만아니라

 

어려운 부분에 직면했을때에 해결하기도 힘들기 마련이죠.

 

 

 

 

 

 

이제 입학이 한달도 남지않은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 것이 아닌 공부 방법,

 

무작정 책만 훑어 보기식의 공부방법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겠죠?

 

 

 

작심삼일(作心三日)

 

계획이 없다면 지속적이지 못할 것이고, 무작정 먹은 마음이 오래가지 못 할 것이라 생각해요.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