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학과 친구들! 군대는 IT특기병으로~

 

 

 

 

 

안녕하세요 리원쌤이에요~

 

이제 1학년을 들어가는 친구들, 그리고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친구들은

 

힘든 군생활을 할 생각에 잠 못이루리라 생각해요.

 

그래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아라면 군대는 꼭 다녀와야한다는 현실.

 

가고싶지않지만 가야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냥 2년 허송세월을 보내느누나~하고

 

처량히 입대를 기다리거나 공익이나, 의경으로 빠지기위해 몸부림 치고있죠?

 

 

 

 

 

 

 

 

 

그치만,

 

보안쪽으로 관심이 있는 친구들, 보안학과를 진학할 예정이거나,

 

진학하고 있는 친구들은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준비만 되어있다면 !

 

자격 요건만 맞춘다면 !

 

IT특기병 전형에 지원할 수 있거든요.

 

 

 

 

 

 

 

 

 

학교에서 배운 전공 과목들과,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2년의 군생활을 취업을 목적으로, 실무 능력을 길러내는 목적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으니까요.

 

 

 

 

 

 

 

 

 

IT특기병 (정보보호병)

 

IT특기병 전형은 정보보호병과 s/w개발병, 사이버 수사병 등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정보보안쪽으로 취업을 희망하거나 꿈을 키워내는 정보보안학과 친구들 같은 경우,

 

정보보호병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IT특기병으로 군입대시 시스템, 네트워크 및 군대 행정 전산실이나 중요 자료를 보호하고

 

CERT - 관제를 맞게 되는데요.

 

 정보보호병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자격증을 1~2 개 정도는 갖추어야해요.

 

가장 대표적으로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LPIC, CCNA, CCNP 등의

 

자격증을 예로 들 수 있어요.

 

그리고 정보보호병 면접에서는 직무능력을 평가하는 실기.

 

즉,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답니다.

 

 

 

 

 

 

 

 

 

 

2년동안  IT특기병으로 군생활을 마치고 나온 친구들은

 

취업을 나갈 때 상당히 유리할 수 있는데요.

 

다른 일반병으로 군생활을 마치고 나온 친구들보다 실무에 대한 경험을

 

쌓고 나오기 때문에 취업면에서 실무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겠죠?

 

또한, 남은 학교 전공 공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친구들보다

 

더 수월하게 학과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을 다니며 배워놨던 학과 수업을 2년동안의 군생활로 인해

 

까먹고 다시 복습을 하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취업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도록

 

실제 취업을 나가게 되면 사용하는 장비들을 직접 사용하고, 다루어 볼 수 있는 경험을 쌓는 것.

 

어느 쪽이 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취업을 향한 밑거름이 되는지

 

자신에게 주어진 국가에 대한 의무를 인생 성공을 위한 기회로 바꾸는 것.

 

아직 입대가 어느정도 남은 친구들이라면 먼저 준비를 해두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