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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

C언어 독학? 학원?

안녕하세요 진환쌤입니다.

 

 

입학과 방학시즌 때문인지

 

C언어 공부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문의는

 

C언어 독학으로 가능한지? 학원을 다녀야하는지?

 

이 문젠데요

 

그래서 오늘 C언어, 독학과 학원을 다녔을시

 

장담점을 말해드리려 합니다.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도

 

C언어가 소프트웨어 과목중 가장 기초가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C언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거죠.

 

 

마찬가지로 C언어 공부를 다시 하려는 전공과학생들,

 

IT쪽으로 진로를 변경해서 시작해보려는 비전공자들,

 

혹은 이직희망자 분들도 전부 C언어가

 

얼마나 필수적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번 배웠던 학생들이 독학과 학원공부에 대해 묻는다면

 

제가 먼저 한가지 묻겠습니다.

 

'C언어나 자바는 어느정도 할줄 아시나요?'

 

이러면 보통 '글쎄요.. 어느정도 개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저 진환쌤이 감히 말하겠습니다.

 

어느정도 개념만 알고 계신다 하면 그것은 모른다고 해야 맞습니다.

 

 

즉 C언어 공부는 이론식, 혹은 주입식으로 공부해서는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다고, 아무 쓸모도 없다는거죠.

 

물론 나는 IT 직종으로 갈 생각이 없다는 학생들의 경우

 

학점따기용으로 공식만 외워 시험을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내가 IT 직종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최소 C언어는 스스로 응용해서 코딩할수 있는 단계까지 올리셔야 합니다.

 

 

 

 

서론이 좀 길어졌는데요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본격적으로 C언어 독학과 학원공부의 장단점을 말씀드릴게요.

 

먼저 C언어 학원을 통해 공부 했을때 장점으로는

 

 

단순암기식 공부가 아닌

 

능동적인 공부방식, 즉 몸에 배버리는 코딩이에요.

 

C언어를 처음 접해보거나 아니면 배웠는데 이해를 잘못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범하는 오류가 책을 통한 단순 암기식 공부입니다.

 

 

C언어를 공부하는 목적자체가 프로그래밍을 구현하는건데

 

단순 암기방법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건 마치 운전면허책을 외우고 운전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C언어 학원에서는 모든 과정이 실무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즉 전문적인 실무력에 관한 피드백과 동시에 올바른 공부방법을 통해

 

공부 기간을 최소화 시키는거죠.

 

 

그렇다면 학원을 다니는데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솔직하게 말하면 없습니다.

 

수강료 정도가 있겠네요.

 

 

학원에서는 정당한 대가를 받기 때문에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학원을 열심히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C언어를 제대로 모른다면

 

그학원의 강사수준과 커리큘럼 문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갈게, 그렇다면

 

C언어 학원을 다니면 무조건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느냐?

 

(당연한 소리좀 하겠습니다.)

 

이 역시 아닙니다.

 

 

학원을 안다니고

 

전공공부와 대학공부만으로 프로그래머로 취직하고

 

C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학생들도 있죠.

 

당연한 소리지만 그 학생들은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하고

 

모르는 부분은 교수님과 선배들을 찾아다니며 묻고 배워요.

 

내가 이정도의 열정과 목표의식이 있다면

 

굳이 C언어 학원 다니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공부를 했는데 잘못된 공부방법을 통해 공부하셨던 분들은

 

방법에 변화를 줘보십시오.

 

 

좀더 적은시간에 최고의 성과를 내기 원하시는 분들은

 

C언어 학원의 도움을 받아보십시오.

 

내가 학원을 다녀야 할지 말지 확신이 들지 않는 분들은

 

연락주십시오.

 

단순 수강목적이 아닌 진실로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