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전문가 아무나하나?관심있다면 미리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리원쌤이에요~

 

 

 

 오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을 키고 SNS를 하며 자신의 일상생활을 기록하고

 

갖가지 정보에 대해 검색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점점 늘어가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빅데이터 전문가' 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몇 년전까지만해도 이름조차 생소하던 이 빅데이터란 녀석이

 

 현재 어느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는 다들 아시고 있나요?

 

최근,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당선을 한 학생이 구글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예측했었던 기사를 보신 적 있으신 분 ~ ! 손 ~ !

 

 

이처럼 우리의 정보에 대해 분석을 하고 통계를 내어주도록 하는 이 유용한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께요.

 

 

 

 

 

 

 

 

 

 

 

 

 

 

 

 

먼저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일까요?

 

 

'빅데이터'란 말 그대로 Big + Data의 합성어가 아닌,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으며, 형태와 수치 또한 포함되어있는,

 

문자와 영상까지 포함된 대규모의 데이터를 말해요.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서 생성되던 데이터의 양에 비해 

 

지금은 데이터의 양이 방대하게 폭증되었는데요.

 

 이제는 데이터의 종류도 다양해졌으며,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개인 정보,

 

 SNS를 통한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이 가능해요.

 

 

 

 

 

 

 

 

 

 

 

 

 

 

 

 

 

빅데이터 시장의 규모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는 것.

 

 

뉴스를 보시는, IT업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다들 아시죠?

 

위의 표를 보아도 아실 수 있다시피, 해가 지날 수록 빅데이터 시장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시장규모가 커질 수록 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저장 및 관리 등의

 

 일을 하는 빅데이터전문가의 필요성이 커져만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빅데이터 전문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일단 빅데이터전문가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을 하기 때문에  먼저

 

컴퓨터 공학과나 통계학과, 기계 공학과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크게 개발자와 분석가로 다시 나뉘기 때문에

 

빅데이터 개발자인 경우 웹, 모바일 상의 데이터를 크롤링하여 추출해내서

 

그 키워드와 데이터들을 기업에서 만든 통계프로그램으로 정리하여 분류해요.

 

그러고 난 후 기업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일을 하며, 추가적으로

 

하둡이나 R-프로그래밍을 활용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작업을 하죠.

 

 

 

 

 

 

 

 

 

 

 

 

 

 

 

 

빅데이터 개발자로 일을 하기 위해선 먼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와

 

리눅스 서버, 네트워크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필요해요.

 

이러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및 활용하며 

 

추가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파이썬이나 하둡, R-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쉽겠죠?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면 은행, 금융권 및 증권회사, 공기업, SNS 등

 

대부분의 회사로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현재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관심만 가진다고 아무나 가능하다면 이렇게 힘든 공부를 할 필요가 없겠죠?

 

열심히 누구보다 공부하고 노력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발판을 먼저 닦아 놓는 것.

 

그것이 제일 절실하게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