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초교육 스크래치로 시작해보자!!

오늘은 이제 막 IT 공부를 시작했거나

아직 개념이 안잡혀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자녀에게 공부를 시키고싶은데 너무 어려운거아니냐?

싶으신 분들을 위한 정보로

스크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래치란

 MIT에서 개발한 놀이형 프로그래밍 도구입니다.

C언어, Java자바 같은 언어와는 달리 

어린학생들도 아주 손쉽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여기서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이냐?

프로그래밍 언어란 한마디로 사람과 컴퓨터사이에서 

서로 대화가 가능하게끔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상당수 대한민국 가정에서는 저학년(초, 중학)생들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OA에 그래픽 툴 정도로 가르치는 선에서 끝냅니다.

반면 외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 기술을 가르쳐 

교과과정 커리큘럼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스크래치란 한마디로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블록 조립하기와 같은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기존 프로그램언어와 달리 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확인하면서 

프로그램을 완성해갈 수 있습니다. 

블록을 결합하는 방식이라 

일반적 프로그램 작성에 비해 오류도 적게 날 뿐만 아니라 

전체구조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크래치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오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에서 소프트웨어(S/W)교육이 의무화됩니다.

초등학생은 2017년부터 의무적으로 S/W 교육을 받게 되며

중학교의 경우 내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SW분야 교육이 강화됩니다.

이것만 보아도 곧 가까운 미래에는 코딩, 소프트웨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기본지식이 될 겁니다.

이렇게 IT라는 산업이 중요해지고 필수로 자리잡는 만큼

고민하지말고 미리 준비를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아직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줄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부담 전혀 가지지마시고 무료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