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SW특기자전형으로 미리 준비해서 대학진학하자!

현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코딩 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등 소프트웨어 인재양상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매년 선정,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희대를 비롯 6개 대학이 새롭게 선정돼 

총 20개 대학이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중 국민대를 비롯한 총 9개 대학이

2018학년도 대입에서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SW특기자전형)으로

19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SW특기자전형을 실시하는 9개 대학은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민대는

2018학년도 입학전형계획에서 입상성적에 관한 기준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대는 대학이 인정하는 프로그래밍 대회의 입상성적이 필수입니다.

단계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에서 입상성적으로만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고 합니다.

2단계에서 면접(50%), 학생부 교과(30%), 1단계 성적(20%)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경북대는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선택사항으로 입상성적을 반영합니다.

학생 선발 시 국제/국내 정보올림피아드 참가자/입상자 및 자격증 소지자의 우대를 한다고 하네요.

1단계 서류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나서

2단계에서 서류(40%) 프로그래밍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실기 평가(60%)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아주대는

입상성적이 필수는 아니지만

전형계획상 대회 수상에 관한 내용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1단계 서류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나서

2단계 서류(70%)와 면접(3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동국대는

경북대와 더불어 실기고사를 실시합니다.

실기고사(60%), 학생부교과성적(20%), 출결(10%), 봉사(10%)를 반영해 학생을 뽑습니다. 

다른 대학들이 학생부 비교과나 자기소개서 등의 추가 서류를 활용하는 것과도 차별됩니다.

교과 성적의 반영도 학생부 기록 중 성적이 가장 좋은 10개 과목만 활용하기 때문에

실기고사를 잘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겠죠?

 

성균관대는

서류(100%)로만 학생을 최종 선발합니다.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인 60명을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 증빙자료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면접고사나 실기고사의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고려대, 서강대, KAIST는

1단계 서류(100%)로 학생을 모집정원의 일정배수로 선발하고

2단계 면접(100%)으로 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러한 SW특기자전형을

준비하시는 학생 분들은

구체적인 계획이 필수겠죠?

SW특기자전형

이제 정윤철 교육팀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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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하시거나 관련 공부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분 누구나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