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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세상

학생부종합전형 특기자전형 자세하게 살펴보자!!!


유사한 듯 다른 전형별 서류평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과 특기자전형은

공통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일부 대학의 경우 활동증빙서류를 활용해

학업능력 뿐만 아니라 전공역량, 인성, 학교생활 충실도 등 

지원자의 잠재역량을 파악합니다


언뜻 유사해 보이는 두 전형 간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유사한 서류전형임에도 학종 지원자는 과정을 중심으로

특기자전형은 결과를 중심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학종은 공교육(학교생활) 과정의 충실한 참여에 주목합니다

따라서 학생부에 기록된 성적뿐만 아니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된 담당교사의 평가와 

방과 후 학습 참여에 주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적 변화 추세와 실제적 학업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원점수, 이수자 수 등도 고려 대상이 됩니다


활동 측면에서도 교내활동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되기 때문에

공인어학성적이나 교과관련 교외 경시대회와 같은 

사교육 유발요소가 포함된 내용을

자소서에 기재할 경우 0점 처리됩니다


이처럼 학종은 학교생활 내에서 진로목표를 탐색하고 

구체화 해 나가는 과정을 평가하므로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해 학업 및 진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반면 특기자전형은 성취 결과에 주목합니다

특기자라는 명칭에서 드러나 듯 과정 보다는 

결과물의 우수성 입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평가대상의 실적에 교내외 구분을 두지 않습니다

공인어학성적과 실력, 수학·과학 재능 여부 등을 중심으로 해당 분야의 특기가 두드러진다면

학업성취도와 학교생활 충실도와 같은 특기 이외의 요소들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지원자도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은 학종 준비입니다

특히 이제 막 고교에 입학한 학생이라면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다지고

전공목표를 구체화 해 나가야 합니다


이는 입시 이외에도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안일 것 입니다

현 입시체제의 핵심전형인 학종은 과정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기 때문에

부족한 성취도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향상시켜 나가면 됩니다


동아리, 교내대회참여, 독서활동 등의 충실한 참여로 미숙한 부분도 요령을 습득하며 

보완 및 심화시켜 나가면 충분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회와 도전의 기회는 지속적으로 주어지므로 

한 번의 지필시험과 대회 참여에서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학 후 새로운 환경에서 어느 정도의 성취를 거둘지 미지수인 새내기에게 

학종만큼 적합한 전형은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인 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정윤철 교육팀장에게서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상담 진행시 일체 비용 발생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