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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상

부산행 좀비보다 무서운 사람을 보고 왔습니다~






벌써 500만을 돌파한 재난 영화 부산행 입니다.


부산행에서는 좀비라는 컨텐츠로 찍은 영화 인데요.


요즘 곡성도 그렇고 영화에 많은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많이 보입니다.


곡성보다는 해석이 많이 쉬운 영화 부산행입니다. ㅎ










우리나라에서 CG영화하면 제대로 나온 영화가 몇 없는데요.


이번에 나온 부산행의 경우는 CG를 잘 활용한 영화라고 합니다.


트렌스포머나, 레지던트이블과 같이 대규모적인 표현은 못했지만


그래도 세부적인 좀비들의 저돌적인 모습 디테일함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공유가 펀드매니저로써 이익을 보기위한 투자를 한 기업이


한 연구에서 이상한 물질을 유출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좀비를 만들게 됩니다.


그런 바리러스가 감염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킬때


공유는 별거중이었던 부인을 보고 싶어하는 딸을 데려다주기위해


부산행 KTX에 몸을 실으면서 시작됩니다.











출발하는 KTX안으로 감염이 일어난 사람(심은경)이 탑승하면서

열차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물면 감염되기 때문에 비좁은 공간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생존을 하기위한 몸부림을 그린영화입니다.








부산행을 보면서 키포인트는


어떤 뎃글중에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뎃글을 보았는데

정말 공감이 갑니다.

부산으로 가는 여행객 중 살아남게 된 사람들과 사라람들의 대립

서로 살기위한 발버둥으로 일어나는 이기심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과연 나는 저 상황에 어떻게 행동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시게 되는 분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영화에 인물중 악역으로 보여지는 인물은

공포끝에 좀비보다 더한 악마로 변합니다.




부산행 괜찮은 영화 였습니다.